'백패커' 백종원이 오대환과의 메뉴대결에서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미군과 카투사의 주둔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부대라면과 길거리표 토스트를 준비하는 백패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의뢰인은 아이돌 최초 카투사에 입대한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였다. 그는 "미군들과도 함께 하다보니 한식을 보여주고 싶어 신청했다"며 의뢰를 맡긴 이유를 밝혔다. 이후 딘딘과 오대환은 달콤한 길거리표 토스트를 백종원과 안보현은 매콤함이 일품인 부대라면을 선보이기로 했다. 시식을 한 미군들은 토스트에 대해 "너무 달다" "하다 더 먹고 싶은 맛"이라고 평했고 부대라면에 대해서는 "매콤함이 딱 좋다" "더 매웠으면 못 먹었을 것"이라며 다양한 시식평을 내놓았다.
카투사 멤버들은 음식에 대해 투표를 하기로 했고 오대환의 길거리표 토스트가 앞서가자 백종원은 초조해졌다. 이후 5표 이후 백종원이 앞지르며 승리를 거머줬고 백종원은 "이게 그렇게 좋아할 일이야?"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미군과 카투사의 주둔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부대라면과 길거리표 토스트를 준비하는 백패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의뢰인은 아이돌 최초 카투사에 입대한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였다. 그는 "미군들과도 함께 하다보니 한식을 보여주고 싶어 신청했다"며 의뢰를 맡긴 이유를 밝혔다. 이후 딘딘과 오대환은 달콤한 길거리표 토스트를 백종원과 안보현은 매콤함이 일품인 부대라면을 선보이기로 했다. 시식을 한 미군들은 토스트에 대해 "너무 달다" "하다 더 먹고 싶은 맛"이라고 평했고 부대라면에 대해서는 "매콤함이 딱 좋다" "더 매웠으면 못 먹었을 것"이라며 다양한 시식평을 내놓았다.
카투사 멤버들은 음식에 대해 투표를 하기로 했고 오대환의 길거리표 토스트가 앞서가자 백종원은 초조해졌다. 이후 5표 이후 백종원이 앞지르며 승리를 거머줬고 백종원은 "이게 그렇게 좋아할 일이야?"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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