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알라딘'의 개봉 25일째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29일째 500만 돌파 속도보다 빠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의 흥행 고공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4주차에 흥행 정상을 탈환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흥행 포텐을 터트린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래 역대급 입소문으로 골든 에그지수 99%를 계속 유지 중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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