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NFT EDM 페스티벌 ‘마이크로 서울’이 오는 18일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크로 서울’은 8월 27일(토)과 28일(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NFT 미디어 페스티벌이자 EDM 사운드 페스티벌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에서 약 35%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되며, 토요일권은 5만 7000원, 일요일권은 5만원, 양일권은 9만 8000원이다. 또한 NFT 형태의 티켓도 일부 수량 발매할 예정이며 NFT 티켓 구매 시 다양한 굿즈와 혜택이 추가된다.

‘마이크로 서울’은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하나의 시공간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서울이 세계의 중심이 되는 2144년이라는 SF적 콘셉트와 EDM 장르가 만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NFT 세계관들로 연출된 미디어아트와 EDM 사운드, 다양한 어트랙션 경험 제공을 통해 무한한 상상이 이어지는 몽환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 서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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