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에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정호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매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이 된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앞서 정호연은 12일(이하 현지 시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에미상은 오는 9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다.
사진=정호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