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산후조리원에서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41세 생일 기분 좋게 종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고깔모자를 쓴 둘째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양미라는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양미라는 "41년 전 오늘 저도 썸머처럼 신생아였을 텐데 우리 엄마 품에서 소중히 안겨있었을 텐데..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썸머를 안고 조리원에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한 하루였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41세 생일 기분 좋게 종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고깔모자를 쓴 둘째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양미라는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면서 양미라는 "41년 전 오늘 저도 썸머처럼 신생아였을 텐데 우리 엄마 품에서 소중히 안겨있었을 텐데..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썸머를 안고 조리원에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한 하루였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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