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박 팝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박 두 통을 어깨에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아이돌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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