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어비전)
가수 박재범이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박재범은 5일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모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2일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박재범의 신곡명은 ‘Need To Know (니드 투 노우)’로,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속도감 있게 떨어지는 밤하늘의 별똥별이 신비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4일 코믹북 표지를 연상케 하는 티저 포스터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권총을 쥔 박재범 캐릭터 옆에 자리한 의문의 여자 캐릭터의 정체에 팬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태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다림을 채우고 있다.
신선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박재범이 발매일까지 차례로 선보일 티징 콘텐츠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라는 취지 아래 새 엔터테인먼트사 MORE VISION(모어비전)을 설립하고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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