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지극정성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많은 분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하나하나다읽고감사의눈물이 #이렇게사랑받고있구나 #새삼느끼며 #하루하루열심히살고있어요 #너무너무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저 날씨만큼 손톱만큼 맑음 밝음입니다♥ #감사해요많이 #오늘도각자의자리에서 #무지많이행복하시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분 전환을 위해 네일을 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네일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그는 셋째 임신했지만, 유산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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