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김충재 전시회에 방문했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재야 잘 보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반팔 가디건에 샤넬 벨트로 멋을 낸 바지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보아와 기안84의 지인이자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충재의 의외의 친분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 모두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이다.

보아는 지난 5월 2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개최된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를 개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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