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근황을 전했다.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저희부부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구요. .임신한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어요 . . 임신한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갔어요. . 임신한거 알면서도 촬영하는거 못막았어요.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 또는 남편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셋째를 유산해,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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