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준호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돈이 들어있다던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라는 글귀가 적힌 가방을 들고 서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경공동경제구역' 홍보에 나섰다. 이에 넷플릭스 코리아도 이준호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4조 훔친 분이 있대서 왔습니다. 문 좀 열어주시죠"라고 적었다.
한편 이준호는 드라마 '킹더랜더'(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준호 분)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 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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