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기억을 전했다.

김호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이 순간을 꿈꿔왔다. 그리고 이날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이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가진다.


사진=김호중 SNS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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