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열심히 해야 하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를 못해요... 요즘 참으로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생존신고 겸 수줍게 전해보는 소식 한가지는... 저 앨범 준비 중이에요. 그것도 무려 정규 (20주년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이 더위가 식고 나면 만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정규앨범 기대된다", "별 노래라니", "언니 너무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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