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주간 랭킹 1위에 올라 또다시 강력한 글로벌 팬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6월 19일 일일 랭킹에서 3539만 7408개의 하트를 받아 1위를 차지해 주간 왕좌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진은 지난주 주간랭킹 1위에 이어 6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 22년 24주 차 투표에서도 7283만 7651개의 하트를 받아 연속해서 주간랭킹 득표 1위를 기록했다.

케이돌에서 진은 글로벌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참여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년 주간 랭킹 13주 차, 15주 차, 17주 차, 18주 차, 19주 차, 20주 차, 22주 차, 23주 차, 24주차에 1위를 기록하며 무려 9번의 주간 랭킹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주간 랭킹뿐만 아니라 3월, 4월, 5월 월간 랭킹에서도 연속 3개월 월간 랭킹 1위를 기록해 막강 글로벌 팬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일간, 주간, 월간랭킹에서 모두 최다 득표의 기록을 세우며 케이돌 레코드에 오른 바 있다.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고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월간 랭킹 1위 아이돌에게는 우승 혜택으로 수도권 지하철역 2곳에서 1개월 동안 CM 광고가 주어진다.

광고 디자인은 팬 응모를 통해 선정하고, 케이돌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5월 월간 랭킹 우승을 한 진의 광고는 7월 17일까지 합정역과 강남구청역에서 만나볼 수있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프루프) 컴백 무대로 국내 음악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앨범으로 약 2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인 진은 눈부신 비주얼과 진 고유의 은빛 보이스로 안정된 보컬 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특히 진은 엔딩 포즈에서 귀여우면서도 설렘 가득한 눈빛과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많은 팬들이 SNS를 통해 석진앓이로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