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배우 설인아가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며칠 전, 미친듯이 무작정 달리면서 내가 지속적으로 생각해왔던 것들, 내가 가진 열정과 사랑을 한발 한발 한 걸음 한 걸음 한 숨 두 숨 꾹꾹 내딛고 내뱉으며 곱씹어보고 한 방울 두 방울 잡생각을 땀으로 흘려보내니 많은 생각들을 다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여러분도 그런 소중한 시간 갖는 순간이 언젠가 오기를, 내 자신이 그런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이 글도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마음 담아서 적어봅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서 좋은건 나누고 싶으니까 적어봅니다! 그럼 우리 행복하고 사랑합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땀이 났음에도 여배우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설인아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쿨하고 사랑스러운 진영서로 분해 열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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