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걸그룹 출신 방송인 이현영이 출연한다.
이번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이현영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그는 신체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며 40대가 되면서 몸의 변화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밝힌다.이날 방송에서는 과도한 육식이 불러온 환경 오염과 각종 성인병으로 자연스럽게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채식에 대해 알아본다. 베이커리, 화장품, 패션 등 식품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비건을 접할 수 있다고. 채식 전도사 줄리안과 함께 채식하는 유명인들부터 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어 K-팝, K-뷰티와 함께 떠오르는 K-사찰에 관해 이야기한다. 최근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파리 본교의 정규 과목으로 사찰음식이 채택됐다고. 이에 이현영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사찰음식을 배우러 출동한다.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차린 밥상을 본 ‘지구인 더 하우스’ 패널들은 사찰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 및 환경적 요인을 통해 이현영의 미래 질환도 예측해본다. 가족력으로 건강에 신경 쓴다는 그는 피해 갈 수 없는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해 이현영을 충격에 빠뜨린 미래 질환 예측 결과와 그 해독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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