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에 기대 활짝 웃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차림을 한 그의 팔엔 큼직한 나비 모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다. 또 팔뚝엔 ‘0510’이라고 적혔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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