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내 옆자리' 직장 동료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정국은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한 '내 옆자리' 직장 동료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정국은 총 투표수 3만 9463표 중 1만 620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전체 투표 수의 41%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강력한 '정국 파워'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은 평소 다정다감 스윗한 성격의 소유자로 '전다정'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또 정국은 위트와 재치부터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특히 여심을 설레게 하는 극강의 꽃미남 비주얼까지 두루 갖추는 등 '사내 연애'도 꿈꾸게 만드는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다.

'내 옆자리' 직장 동료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 정국에 이어 2위는 6189표를 획득한 가수 박창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3위는 트와이스 지효 2054표, 4위는 장윤정 1997표, 5위는 박성연 1839표, 6위는 정동하 1421표, 7위는 마마무 화사 1230표, 8위는 강혜연 1133표, 9위는 김기태 1068표, 10위는 윤지성 1061표, 11위는 소녀시대 윤아 999표, 11위는 고은성 989표, 12위는 황민현 847표, 13위는 김종국 727표, 14위는 SF9 로운 597표, 15위는 싸이 371표, 16위는 샤이니 민호 360표, 17위는 레드벨벳 조이 212표, 18위는 소녀시대 효연 166표 순으로 나타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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