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의 달달한 일상이 전해졌다.
박지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보 왜..왜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이거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가족 외식하고 와서 잘 준비하는 남편 찍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즐겁게 하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핸드폰 카메라 어플 효과로 울고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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