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공방이 공식 제작지원한 배우 이광수·설현 주연 tvN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8회 최고 시청률 4.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 의문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코믹 수사극이다. MS마트 인턴 ‘안대성'(이광수)과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범인을 추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이 마트 식구들과 함께 연쇄살인범 ‘서천규'(류연석)를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마무리 후 대성은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면역공방 문준현 대표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른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시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 지원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에 면역공방이 노출되어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가 되었다”면서, “또한 플랫폼 HNB프로토콜을 개발, 선불카드 및 전자상품권을 전 매장에 도입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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