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새 드라마 ‘뉴노멀진’이 두 주연배우 정혜성과 황승언의 극과 극 스틸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을 감싸고 흐르는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져, 친구일지 숙적일지 알 수 없는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6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뉴노멀진’은 티저 영상을 통해 이미 극과 극 성격을 예고한 두 주인공 ‘차지민’과 ‘송로지’의 스틸 컷을 선보였다.
극중 MZ 세대의 중심인 서른이라는 나이이지만, 또래보다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살아가는 ‘뉴노멀진’ 에디터 ‘차지민’으로 출연하는 정혜성은 포근한 조명의 방에서 테이블에 엎드려 뭔가를 적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따스한 느낌의 소품들과 머그 잔은 지민의 ‘레트로’ 감성을 대변하며, 지민이 든 스마트폰이 없다면 1980년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분위기를 그려낸다.
지민과 같은 나이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으로 승승장구 중인 ‘송로지’ 역의 황승언은 걸그룹도 울고 갈 만큼 완벽한 ‘냉미녀’ 비주얼을 자랑한다. 완벽하게 세팅된 긴 머리카락과 조막만한 얼굴을 강조하는 베레모, 화사한 퍼플 체크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정장은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맹활약 중인 ‘송로지’의 캐릭터를 대변한다.
같은 서른 살이지만 완전히 딴판인 성격에, 불편하게도 ‘뉴노멀진’에서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격돌하게 된 ‘차지민’와 ‘송로지’가 과연 친구일지 숙적일지는 6월 10일 첫 공개되는 ‘뉴노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 차지민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는다.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라는 부제로, 트렌드에 목숨을 걸고 2020년대 직장생활을 헤쳐가는 MZ세대판 ‘미생’을 예고하고 있다.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6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뉴노멀진’은 티저 영상을 통해 이미 극과 극 성격을 예고한 두 주인공 ‘차지민’과 ‘송로지’의 스틸 컷을 선보였다.
극중 MZ 세대의 중심인 서른이라는 나이이지만, 또래보다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살아가는 ‘뉴노멀진’ 에디터 ‘차지민’으로 출연하는 정혜성은 포근한 조명의 방에서 테이블에 엎드려 뭔가를 적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따스한 느낌의 소품들과 머그 잔은 지민의 ‘레트로’ 감성을 대변하며, 지민이 든 스마트폰이 없다면 1980년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분위기를 그려낸다.
지민과 같은 나이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으로 승승장구 중인 ‘송로지’ 역의 황승언은 걸그룹도 울고 갈 만큼 완벽한 ‘냉미녀’ 비주얼을 자랑한다. 완벽하게 세팅된 긴 머리카락과 조막만한 얼굴을 강조하는 베레모, 화사한 퍼플 체크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정장은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맹활약 중인 ‘송로지’의 캐릭터를 대변한다.
같은 서른 살이지만 완전히 딴판인 성격에, 불편하게도 ‘뉴노멀진’에서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격돌하게 된 ‘차지민’와 ‘송로지’가 과연 친구일지 숙적일지는 6월 10일 첫 공개되는 ‘뉴노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 차지민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는다.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라는 부제로, 트렌드에 목숨을 걸고 2020년대 직장생활을 헤쳐가는 MZ세대판 ‘미생’을 예고하고 있다.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첫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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