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필이면 금연 공지 앞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원피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멋들어진 모델 포즈를 취했지만, 그의 배경엔 금연 공지가 붙어있다. 멋진 비주얼과 대비되는 배경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노담, #실내흡연급지, #대기실에서피는사람누구냐”라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건강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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