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이 고민에 빠졌다.
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과연 머가 살이 안찔까?고민이다 고민이야…후..타이틀곡 고르는거보다도 더 큰 고민이야…일단 주문은 때렸고…애들은 도착하긴했는데…오늘 치팅은 하긴 해야하는데…후…고민이야 고민…고민이야 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볶이 여러 개를 두고 고민에 빠진 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길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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