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덕분에 엄마가 좋아하는 카레도 먹었네, 티키타카. 남들이 보면 욕하겠지만… 이것이 우리 모녀의 일상이고 화법이다… 웃다가 싸우고 또 웃고…”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와 그의 모친이 여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모습. 하지만 모녀 사이에 오가는 다소 과격한 말투가 일부 사람들의 오해를 부른 모양이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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