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넘치는 끼를 자랑하며 본투비 슈퍼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25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BTS Island: In the SEOM'의 공식 트위터 및 유튜브 계정에 '역시 평범함을 거부하는 #뷔' 라는 제목의 쇼츠(Shorts)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인더섬 with BTS' 게임의 사전 예약 진행을 홍보하는 짧은 리액션캠 영상으로, 조각같이 잘생긴 뷔가 특유의 끼와 매력으로 영상을 알차게 꽉 채우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블랙 헤어에 진브라운 자켓과 카키색 타이를 멋스럽게 소화한 뷔는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소년성과 극강의 잘생김으로 단번에 팬들을 매료시켰다.
뷔는 귀여운 소년같은 얼굴로 "안녕하세요 방가해요"를 트롯트 선율로 능청스럽게 부르며 도입부터 즐거움을 선사해 영상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서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보라카이~ 이것 좀 보라카이"라며 팬들 사이에서 오락부장으로 불리는 특유의 개그감을 뽐냈다.
뷔는 어린 아이 같은 귀여운 목소리로 "야~ 이걸 보라고~" 라고 애교 섞인 리액션을 이어가는가 하면 굵은 목소리로 "인더섬 좋습니다!" 라는 상반된 리액션을 보이며 쉴 새 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또 진지한 목소리로 "좀 더 창의성 있게" 라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고 집중해서 살펴보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 깜찍한 목소리로 "안뇽~"이라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5초 남짓한 짧은 영상을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빈 틈 없이 채운 뷔의 모습에 팬들은 "이게 바로 아이돌의 아이돌 유끼미남이다", "저 얼굴이면 숨만 쉬어도 본분을 다 한건데 애교 많은 끼돌이라니", "우주미남 개그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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