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간 가비의 집에 집들이차 방문한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키는 가비의 집들이 음식을 돕기 위해 가비 집에 방문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가비의 올드 하우스에 비해 너무 좋다. 햇볕도 잘 들어온다"라며 "가비만 봤을 때 화려해 보이는 그런 친구인데 집은 약간 조촐하고 좀 지저분했다. 우리 가비도 힘들게 사는구나 했는데 이사 온 집을 보니까 너무 잘했다. 그리고 가비 성공했다"라며 부러워했다. 가비는 "월세다"라고 밝혔고 아이키는 "요즘 월세는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산다. 나 너 잘 되는 꼴 보니 배 아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두 사람은 강주은을 위한 집들이 요리로 월남쌈과 마라샹궈를 만들었다.
이후 가비네 집에 방문한 강주은은 "너무 축하해. 한강뷰라니. 왜 울컥하지"라며 "엄마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우리딸 성공했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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