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배지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urveballgala2022 #jayscarefoundation #bluejay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자선행사에 참석한 모습.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다른 선수들의 아내들과도 기념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기럭지가 역시 안 밀리네"라는 댓글로 배지현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을 두고 있다. 173cm의 배지현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SBS ESPN, MBC 스포츠+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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