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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폐활량 테스트에 응한 위치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과 위치스는 공불기로 폐활량 측정에 나섰다. 송은이는 "파란색 공까지 하면 1900cc의 폐활량을 나타낸다. 공 세 개가 한 번에 올라가기란 쉽지 않다"라고 말했지만 정형돈과 현주엽은 공 3개 모두를 들어올리며 성공시켰다.
위치스에서는 많은 멤버들이 실패한 가운데, 장도연과 별만 성공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위치스에 합류 하기 전부터 '천식' 지병을 밝힌 바 있었고 폐활량 측정에 자신없어 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가뿐하게 테스트에 통과했고 "엄마 나 다 나았어"라며 소리쳤다. 이에 장도연은 "천식 환자의 희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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