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이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해~가 바로 오늘의 생일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행복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매년 맞이하는 생일이지만 올해에도 유애나(팬클럽)와 함께 온기를 나누고자 한다"며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유애나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1억 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000만 원,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에 3000만 원, 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 이든아이빌에 3000만 원 등 총 2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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