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대체식품을 만들어 나가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MZ세대의 아이콘 ‘츄’를 광고 모델로 한 TV CF 온에어를 알렸다.
현재 인테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V 광고를 포함해 츄를 모델로 한 영상이 총 3건이 올라가 있다. 영상에는 ‘해외에서도 슈가로로를 팔아달라’, ‘역대급 상큼한 광고, 츄가로로에 입덕했다’ 등 츄의 상큼발랄함에 빠진 댓글들이 달렸다.이번 TV CF에서 츄는 “마음껏 먹어도 걱정 없게 해주세요, 슈가로로!”를 외치면서 0칼로리 세계로 떠난다. 현재 슈가로로 스파클링 음료는 사과, 레몬사이다,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4가지 맛이 있어, 츄가 4가지 컨셉의 옷을 입고 등장한다. 한 누리꾼은 “음료별로 착장이 다른 것이 이번 CF에서 레전드인 장면”라고 평했다.
슈가로로 탄산음료는 4가지 맛 모두 달콤한 탄산감이 있으면서도 설탕(당류)이 0g이고 칼로리도 0kcal 것이 특징이다. 이는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인테이크 관계자는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0칼로리 무설탕 탄산음료”라며 “끈적이지 않고 달콤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건강을 지향하는 MZ 세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무색소와 무보존료 탄산음료라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며 “하루 2~3병 이상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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