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생동감 비트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
효연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이 첫 미니앨범 '딥(DEEP)' 수록곡 '스투피드(Stupid)'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스투피드'는 808 베이스 슬라이드와 다채로운 타악기의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비트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가사에는 삐뚤어진 시선으로 뒤에서 떠들기만 하는 이들 앞에서 자신감을 무장하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는 효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딥'과 기존 발표곡 '세컨드(Second (Feat. 비비))', '디저트(DESSERT Feat. Loppy, 소연((여자)아이들))', '배드스터(Badster)',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 (HYO X 3LAU))', '소버(Sober (Feat. Ummet Ozcan))'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효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딥'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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