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힐튼이 정밀 초음파 보러 한 달 만에 병원. 어찌나 수월하게 보여주는지. 엄마 아빠 닮아 입술이 두툼"이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힐튼이는 아버지는 보는 내내 웃음을 못 참고. 힐튼이는 한시도 손을 가만두지 않고 줬다 폈다 반복. 잼잼이 스킬 스스로 획득"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mbti 확실히 E로 시작할 것 같다. 미달이처럼 인싸인 딸이 될 것 같은"이라며 아이의 성격 유형을 추측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0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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