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like twins”(우리는 쌍둥이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다정함을 뽐내는 남자는 바로 ‘실크소닉’의 멤버이자 올해 그래미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 수상한 앤더스 팩이다. 이들은 똑단발을 한 채 새끼손가락을 살짝 무는 등 엽기적인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과즙미까지 발산하고 있는 이유비는 물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2015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유비는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개는 훌륭하다', '셀럽뷰티2', '트렌드 레코드 시즌3', '셀럽뷰티 플러스' 등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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