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가족들을 위해 정성을 표현했다.

이혜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참외 부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이 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깎은 참외가 담겨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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