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식스센스3’에 ‘예능 천재’ 전소민과 ‘리틀 전지현’ 이주명이 출격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식스센스3’ 8회에서는 ‘식스센스’ 가족인 전소민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주목을 받은 이주명이 함께 한다.레드카펫과 함께 돌아온 전소민은 오프닝부터 미주와 티격태격 시너지를 발산하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전소민은 마치 헤어진 가족을 만난 듯 제시에게도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며 ‘보디파이브’를 한다고. 또한 전매특허 입담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른다. ‘화백’ 전소민 선생이 봄날의 감성에 푹 빠진 유재석에게 선사한 기가 막힌 선물도 공개된다.
이주명은 등장하자마자 ‘리틀 전지현’ 별명답게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 받는다. 미주는 “너무 팬”이라면서 이주명을 향한 ‘팬심’을 격하게 드러내다가 유재석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유재석은 “우리한테도 그렇게 얘기해봐요”라는 미주의 불만에 “넌 리틀 유재석”이라고 농담을 한다고. 미주는 ‘식센’ 멤버들의 격한 수긍에 “때려쳐”라고 폭발하며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이상엽과 이주명은 차 안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모두를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센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든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눈앞에서 봐도 믿기지 않는 이색 악기 연주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트 초콜릿으로 만든 ‘이 음식’, 억대 상속을 받은 강아지가 멤버들을 현혹시킨다.
특히 민초단과 반민초단의 극과 극 리액션이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또한 화제의 게임 ‘웃지마 숨바꼭질’이 컴백, 웃음폭탄을 투하한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쏟아질 ‘식스센스3’는 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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