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3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호적메이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야외 카페에서 남편 김영찬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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