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과거를 회상했다.
김완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김완선은 검정 톱과 장갑을 착용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2년도 활동 당시 그의 모습으로 보인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직도 따라 올 사람 없음", "역시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후배 여가수 이효리, 엄정화, 보아, 화사와 만났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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