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김태현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미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한시 반 오빠가 구워준 군만두", "새벽 네시 폭망. 신혼=폭식의 길"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테이블 위에는 보쌈, 김태현이 구운 군만두가 올려져있다. 새벽까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배우 장광·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13일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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