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유쾌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한하게 내 표정만 왜 저렇지 ㅋㅋ. 평소 성격 나오네ㅋ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엘리의 사진을 오리고 붙여 '가족 나무'를 완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혜를 제외한 나머지 셋의 표정이 똑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9년 큰딸을, 지난해 12월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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