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달라고 부탁받았는데... 내 비명소리가 저렇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옥상에서 박솔미는 와인 코르크를 따고 있다. 한번에 힘을 쏟느라 "끄아악!"하고 비명을 지른다. 자신의 비명소리에 박솔미는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한 지인은 "까마귀 지나간 줄 알았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1978년생인 박솔미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014년생과 2015년생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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