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지영산이 ‘소파 위 고밀도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올킬한다.
지난 26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주말 밤을 강타하며 지난 3회 동안 연속으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3회에서 사피영(박주미)과 신유신(지영산)은 지아(박서경)가 아빠의 불륜에 상처받았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자 이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지아에게서 “AM 안 사귀었으면... 우리 여전히 행복한 가족이었을 거 아냐”라고 하는 원망을 들은 신유신은 회한의 눈물을 쏟아내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런 가운데 박주미와 지영산의 ‘초밀착 소파 투샷’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극 중 사피영과 신유신이 몸을 포개 만든 상태로 소파에 나란히 누운 장면. 마치 이혼 사실 자체가 리셋된 듯 행복함을 뽐내는 두 사람은 쫀쫀한 고밀도 스킨십으로 후끈한 분위기를 유발한다. 특히 14회 예고편에 등장한 이 장면은 공개 직후 실시간 톡 방을 뜨겁게 달구며 핫이슈로 급부상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이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는 평을 폭발시키면서 이 장면의 실체에 대한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이렇게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장면에서 신유신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시 묻겠다”라며 묻고, 사피영은 러블리한 미소로 “나도 묻겠다”라고 받아쳐 의문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지아의 눈물을 본 이후 다시 완벽한 부부로 컴백한 것일지, 아니면 암시와 떡밥이 무궁무진한 ‘결사곡3’의 또 다른 대파란의 예고일지 궁금증이 폭주한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지영산의 ‘전(前) 부부의 쇼킹 애정행각’은 지난 3월 중순에 촬영됐다. 극 중 사피영의 재혼 이야기가 나오며 주로 날 선 감정으로 팽팽하게 부딪혀야 했던 두 사람은 180도 달라진 사피영과 신유신의 면모를 담아내기 위해 섬세한 준비에 돌입했다. 리허설 중 대본을 함께 읽어보며 대사 톤을 맞춰보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표정의 미세한 변화까지 체크했던 것. 더욱이 본 촬영에 돌입하자 두 사람은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부부로 단숨에 변신했고,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연기합에 감탄을 터트리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제작진 측은 “24일 방송될 14회는 예측 불가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 회가 될 것”이라며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파란과 파문의 서사를 몰아칠 예정이다. 꼭 본방사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사곡3’ 14회는 24일(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지난 26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주말 밤을 강타하며 지난 3회 동안 연속으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3회에서 사피영(박주미)과 신유신(지영산)은 지아(박서경)가 아빠의 불륜에 상처받았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자 이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지아에게서 “AM 안 사귀었으면... 우리 여전히 행복한 가족이었을 거 아냐”라고 하는 원망을 들은 신유신은 회한의 눈물을 쏟아내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런 가운데 박주미와 지영산의 ‘초밀착 소파 투샷’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극 중 사피영과 신유신이 몸을 포개 만든 상태로 소파에 나란히 누운 장면. 마치 이혼 사실 자체가 리셋된 듯 행복함을 뽐내는 두 사람은 쫀쫀한 고밀도 스킨십으로 후끈한 분위기를 유발한다. 특히 14회 예고편에 등장한 이 장면은 공개 직후 실시간 톡 방을 뜨겁게 달구며 핫이슈로 급부상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이 “충격과 공포 그 자체”라는 평을 폭발시키면서 이 장면의 실체에 대한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이렇게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장면에서 신유신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시 묻겠다”라며 묻고, 사피영은 러블리한 미소로 “나도 묻겠다”라고 받아쳐 의문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지아의 눈물을 본 이후 다시 완벽한 부부로 컴백한 것일지, 아니면 암시와 떡밥이 무궁무진한 ‘결사곡3’의 또 다른 대파란의 예고일지 궁금증이 폭주한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지영산의 ‘전(前) 부부의 쇼킹 애정행각’은 지난 3월 중순에 촬영됐다. 극 중 사피영의 재혼 이야기가 나오며 주로 날 선 감정으로 팽팽하게 부딪혀야 했던 두 사람은 180도 달라진 사피영과 신유신의 면모를 담아내기 위해 섬세한 준비에 돌입했다. 리허설 중 대본을 함께 읽어보며 대사 톤을 맞춰보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표정의 미세한 변화까지 체크했던 것. 더욱이 본 촬영에 돌입하자 두 사람은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부부로 단숨에 변신했고,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연기합에 감탄을 터트리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제작진 측은 “24일 방송될 14회는 예측 불가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 회가 될 것”이라며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파란과 파문의 서사를 몰아칠 예정이다. 꼭 본방사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결사곡3’ 14회는 24일(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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