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2' 흥행을 기원했다.
윤계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역시 난 사람이 아니었어! 아 사자? 그랬구나 역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근데 마석도?! 마..석...도....도..망..가...!! #범죄도시2 #맹수대동석이형 #사람이이김 #장이수살아있어?! #대박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범죄도시2' 글로벌 론칭쇼에 참가한 마동석,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마동석이 자신을 언급한 기사를 캡처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2' 글로벌 론칭쇼에서 "같이 연기한 입장으로 1편의 장첸 (윤)계상이도 너무 잘했고 (손)석구도 너무 잘했다. 1편에 호랑이가 나왔다면 2편에는 사자가 나왔다. 약간 결이 다른 맹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6월 9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