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허리를 삐끗했다.
이상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어쩔... 왼쪽이"라는 글과 함께 CCTV 화면을 올렸다. 화면을 통해 이상아가 마당에서 무거운 돌판을 들고 옮기다 허리를 삐끗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아는 사진에 '문제의 장면. 이거 들다 허리 나감'이라고 설명을 적었다.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아 다행스러움을 자아낸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8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받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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