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션 /사진=션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이 가수 션과 함께 새벽 러닝에 나섰다.

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 2022 MIRACLE 365 VIRTUAL RUN.
새벽에 보검이와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서 10km 달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직접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고 함께 달려준 보검이의 응원이 장애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응원이 됩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션과 함께 러닝을 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비 지원을 위해 새벽 러닝에 나섰다.

각각 1번과 10번의 번호표를 달고 러닝에 나선 박보검과 션의 모습이 돋보인다. 션은 "장애 어린이들이 조금 더 살기 편한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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