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김호진이 부부요가를 선보였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탕가요가 #부부요가 #모닝홈트. 오랜만에 함께 수련. 제주도 간 동안 못하고. 몸이 안좋아서 쉬고. 근육은 다 풀리고 숨은 차고. 헉헉 켁켁. 그래도 서로 끌어주며 포기하지 않게 다독이며 겨우 수련을 끝냈다. 오후 일보러 나가기 전 몸 개운하게 푸니 기분이가 좋으네~수고했어 오빠♡ 일요일 마무리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에는 김지호와 김호진이 커플 요가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한 지 20년 이 지나도록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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