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남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랑 연남동 데이트. 온갖 주류들아 3개월만 기다려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와 남편의 데이트 장면이 담겼다. 맛있는 음식과 고급 주류 등 제대로 데이트 분위기를 낸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