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BTS)이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투비 슈퍼스타 아우라를 발산했다.
14일 새벽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해 고요한 새벽시간을 뜨겁게 달궜다.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토로코에 오른 지민이 6만 5000명의 팬들을 바라보며 손을 위로 뻗어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나누는 모습에서 꿈결같은 '슈퍼스타' 아우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지민은 숏커트와 선글라스로 10대 동안미를 자랑했으며, 화이트 진과 크롭 니트를 착용해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라인, 탄탄한 허벅지 근육의 황금 비율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팬들과 만나는 꿈같은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추억 강양이'다운 지민의 따뜻한 감성은, 갑자기 쌀쌀해진 새벽녘 공기를 한층 따스하게 물들였다.
팬들은 ‘슈퍼스타 아우라란 이런 것’, ‘안자고 있었는데 뜻밖에 큰 선물을 받았네요’, ‘따스한 지민이의 감성이 담긴 사진이 너무 좋아’, ‘화이트 진을 입어도 굴욕없는 완벽한 명품 몸매’, ‘지민 오빠 굿모닝아니 굿나잇’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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