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11일 배우 류수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에는 류수영만이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배우 류수영은 올해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인테리어, 청소 등 각종 집안일은 물론, 놀라운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1가정 1수영 보급’, ‘주부 9단’ 등의 반응을 이끌었다.류수영이 매트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신이 아이의 제품을 선택할 때 기준과 파크론 브랜드 가치관이 동일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생겨 계약을 했다는 후문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가정적이고 다정한 매력이 넘치는 배우 류수영씨가 자사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류수영과 함께할 파크론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류수영은 “매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발을 디뎠을 때 주는 안락함과 층간소음 방지다. 거기에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디자인까지 예쁘면 금상첨화다. 파크론은 이 모든 게 다 충족되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을 키우는 집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푹신함 때문에 편안하게 느껴져 파크론 매트는 그만큼 집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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