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행복한 결혼 3주년을 보냈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벌써 3주년. 입 호강. 이제 서프라이즈를 해줘도 안 놀란다.. 맨날 다 들키는 착한 울 신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식사를 하러 간 모습. 남편에게 받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다. 또한 한우를 비롯해 갖가지 고급스러운 음식들로 입까지 즐거운 기념일을 보냈다. 이정현의 미소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정현은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2019년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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