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부부가 벚꽃을 즐겼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치고 나오는데 벚꽃이 활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테니스를 하고 돌아오던 중 예쁜 벚꽃나무에 시선을 뺏긴 모습. 부부는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본다. 돈독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핑크색 마스크가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소유진은 "핑크톤. 잘 어울리는 백주부"라며 맞장구쳤다.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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